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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 코칭스태프 확정..‘아시아 정벌’ 시작

등록일 2019.06.28 15:2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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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2위의 쾌거를 올린 한국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53회 아시아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에서 아시아 정벌을 노린다. 국가대표 감독과 코치 명단도 확정됐다. 사진=개근질닷컴 DB


[개근질닷컴] ‘아시아 정벌’을 위한 국가대표 코칭스태프 선임이 확정됐다.

사단법인 대한보디빌딩협회는 6월 27일 제53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감독, 코치 명단을 발표했다.

총 6명의 남자, 여자부 코칭스태프는 15명의 선수단과 호흡을 맞춰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제53회 아시아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지난해 여자부를 맡았던 오동환 감독은 올해 남자부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시아 보디빌딩의 맹주인 이란과 아랍에미리트에 맞서 한국 보디빌딩의 자존심을 지켜야 할 중책을 맡았다.


▲ 2018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2위를 이끌었던 이환희 코치(왼쪽)와 김세환 코치(오른쪽)는 2019 아시아선수권에도 각각 여자부와 남자부 코치로 대표팀 중심을 잡는다. 사진=개근질닷컴 DB

코치로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선전의 주역인 김세환 코치가 합류했다. 김세환 코치가 담당했던 2018 세계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 클래식보디빌딩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로 한국의 종합 2위에 톡톡히 기여했다. 거기다 올해는 추가로 정인호 코치가 합류한다.


▲ 2018 세계선수권대회 클래식보디빌딩의 엄청난 선전에 기여한 정병선 감독은 여자부 감독이란 중책을 맡게 됐다. 사진=개근질닷컴 DB

여자부는 정병선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정병선 감독 또한 지난해 세계선수권 클래식보디빌딩 감독으로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다. 엘리트 체육인 출신의 정 감독은 최근 국내외 대회서 많은 메달을 쓸어담은 선수들을 양성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피지크 동메달을 목에 걸고 올해도 태극마크를 단 배철형도 정 감독의 제자다.

여자부 코치론 2018 세계선수권대회 보디빌딩-피지크 이환희 코치가 다시 선임됐고 나도준 코치도 대표팀에 승선했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6-28 15: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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