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쌍용차, ‘티볼리’ 글로벌 판매량 30만 대 돌파

등록일 2019.06.14 15:00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글로벌 판매 30만대를 돌파했다.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 사진=쌍용자동차


[개근질닷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 티볼리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 30만대를 돌파했다. 소형 SUV No.1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1월 출시한 티볼리(TIVOLI)는 2015년 6만3,693대, 2016년 8만5,821대 판매를 기록하며 소형 SUV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17년 10월에는 글로벌 판매 20만대를 기록했으며 1년 7개월 만에 다시 30만대를 돌파, 쌍용자동차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2015년 출시 당시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 티볼리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까지 갖추며 레저와 일상 모두를 만족시키는 자동차로 떠 올랐다. 세단보다 넉넉한 내부 공간과 가격경쟁력 역시 강점으로 떠오르며 많은 소비자에게 생애 첫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쌍용차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변화에 맞춰 상품성 향상과 티볼리만의 마케팅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2016년 패밀리카로서의 활용성을 높인 티볼리 에어(Air)를 출시한 이후 같은 해 동급 최초로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적용했다. 2017년에는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개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초의 주문 제작형 SUV 기어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어 최근에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대대적으로 상품성을 향상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새롭게 출시했다. 베리 뉴 티볼리는 신규 개발한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 쌍용자동차 최초로 적용돼 주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의 성장뿐 아니라 쌍용자동차의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소비자와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혁신과 마케팅 노력을 통해 소형 SUV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티볼리의 명성을 앞으로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6-14 15:00:51 
개근질닷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