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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톰 크루즈에 “한 판 붙자” 도발...맥그리거 반응은?

등록일 2019.06.11 11:5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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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저스틴 비버, 톰 크루즈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해외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톰 크루즈(Tom Cruise)에게 옥타곤에서 붙어보고 싶다고 도발했다.

6월 10일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트위터에 “톰 크루즈와 옥타곤에서 한번 붙고 싶다”며 “톰, 이 대결을 거절하면 너는 겁먹었다는 뜻이고 그 오명을 벗어나지 못할 거야”라고 게재했다. 그리고 “나랑 싸울 사람 누가 있지?”라며 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Dana White)를 해시태그 했다.

각종 해외 매체와 누리꾼은 저스틴 비버의 이와 같은 도발의 이유를 찾지 못했다. 저스틴 비버는 현재 25살로 56살 톰 크루즈와 무려 31살 차이다.


▲ 사진=코너 맥그리거 트위터 캡쳐

이 트위터를 본 코너 맥그리거(Conor Mcgregor)는 “톰이 이 싸움을 남자답게 받아들인다면 내가 호스트로 참가하고 싶다”며 “톰 크루즈가 ‘영화처럼 싸울 수 있을까’ 지켜봅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또 미국 만화책 스파이더맨 작가(Erick Larsen)은 “톰이 31살 차이 나는 아이와 싸우지 않았다고 겁쟁이라는 소리를 들어야한다고? 톰은 비버의 아빠보다 12살이나 많다고 젠장”이라며 황당해했다.


▲ 사진=유투브 캡쳐

현재 미국의 한 누리꾼은 톰 크루즈가 영화 속에서 싸우는 장면에 저스틴 비버의 얼굴을 합성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싸움 장면 관객의 얼굴에는 코너 맥그리거와 데이나 화이트 사장의 얼굴 또한 합성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톰 크루즈는 아무 대응도 안 하고 있기에 앞으로 어떻게 응수할지 지켜보고 있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6-11 1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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