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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2년만에 팬들 곁으로…5월 '만기 제대'

등록일 2019.05.23 13:2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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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하늘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배우 강하늘이 약 20개월의 군 복무를 마무리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5월 23일 배우 강하늘은 대전 계룡대에서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강하늘은 전역 후 취재진과 팬들에게 “전역을 처음 해봐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정말 많은 공부가 됐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공부도 많이 했고 책도 많이 읽었고…뜻깊은 2년이었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육군 본부가 제작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기념 공연 무대 등에 오르며 육군 대외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친 강하늘은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이 확정되면서 많은 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강하늘은 입대 전 드라마 ‘미생’으로 얼굴을 알리고, ‘청년경찰’·’스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5-23 1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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