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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배] 남자 어슬래틱피지크, ‘특A급’ 상체 근질 오픈!

등록일 2019.04.30 17:4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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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어슬래틱피지크 +178cm 체급 경연 모습. 사진=백승준 기자


[개근질닷컴] 제1회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배 남자 어슬래틱피지크 참가자들이 특A급 상체 근질을 드러내며 객석의 박수를 끌어냈다.

‘2019 제1회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대회(이하 남동구청장배)’ 대회가 4월 28일 인천 남동구청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 남자 어슬래틱피지크 종목은 신장에 따라 -172cm, -178cm, +178cm까지 총 3개 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남자 어슬래틱피지크 -172cm 체급 TOP6. 사진=백승준 기자


먼저 남자 어슬래틱피지크 -172cm 체급에선 이재훈(멋짐휘트니스)이 정상에 올랐다. 이재훈은 훌륭한 브이탭(v-tape)을 바탕으로 상체 데피니션을 과시하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이어 2위에는 뜨거운 응원 속에 선명한 복근을 드러낸 장성은(라이브휘트니스)이, 3위는 탁월한 상체 근질이 돋보였던 유병욱(오아시스휘트니스)이, 4위에는 승모근과 복근이 좋았던 황태우(안산식스팩)가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김건형(헬스토피아)과 김용민(가천스포츠클럽)은 각각 5위와 6위로 분투했다.


▲ 남자 어슬래틱피지크 -178cm 체급 TOP6. 사진=백승준 기자


김현욱(제이휘트니스)은 폭발적인 상체 근질로 남자 어슬래틱피지크 -178cm 체급을 평정하며 정상을 밟았다. 대흉근과 복근 등 프런트 근질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2위에는 박현우(바디와이짐)가 이름을 새겼다. 박현우는 도드라진 승모근을 비롯해 잘 갈라진 복근으로 심사위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3위는 다이나믹한 포징과 광배근이 인상적이었던 전찬우(짐퍼스트휘트니스)가 꿰찼다. 그 밖에 김도환(구관패밀리), 송기현(삼성전자), 김남준(삼성전자)이 차례대로 4위, 5위, 6위에 랭크됐다.


▲ 남자 어슬래틱피지크 +178cm 체급 TOP6. 사진=백승준 기자


남자 어슬래틱피지크 +178cm 체급 1위는 ‘제3회 한미 슈퍼스타 피트니스 클래식’에서 남자 피지크 그랑프리를 거머쥔 고종우(우리동네휘트니스)가 움켜쥐었다. 고종우는 완성형 삼각근과 탄탄한 복직근을 내세워 본 종목 가장 치열했던 체급 전의 종지부를 찍었다.

2위는 배정운(파인휘트니스)의 몫이었다. 배정운은 승모근과 광배근 등 훌륭한 뒤태로 경쟁자들을 눌렀다. 3위에는 김태규(아트바트짐)가 이름을 올렸다. 김태규는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대흉근과 복근 등 탄력 넘치는 근질로 순위표 상단에 이름을 위치시켰다. 이 외에 4위는 추의담(고려대학교), 5위는 박덕준(하이브짐), 6위는 정인철(AR퍼스널)이 각각 랭크됐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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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4-30 17: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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