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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배] 초대 대회, 눈부신 금빛 트로피의 주인공은?

등록일 2019.04.28 22:0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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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제1회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대회 종목별 체급 1위 선수들과 임원들. 사진=백승준 기자


[개근질닷컴] 정통성과 공정성으로 무장한 초대 인천 남동구청장배 대회에서 종목별 체급 1위 금빛 트로피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2019 제1회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대회(이하 남동구청장배)’ 대회가 4월 28일 인천 남동구청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 종목은 남자 부문 보디빌딩 일반부·보디빌딩 마스터즈·어슬래틱피지크, 여자 부문은 비키니피트니스·피지크로 나뉘었다. 각 종목 체급별 참가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열띤 무대를 펼친 가운데 금빛 트로피를 거머쥔 영광의 얼굴들이 탄생했다.


▲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80kg 체급 입상자들. 사진=백승준 기자


먼저 남자 보디빌딩 6개 체급에서는 압도적인 근질을 자랑한 선수들이 금빛 트로피를 꽉 움켜쥐었다.

본 종목의 포문을 열며 1등석에 자리한 -60kg 이종혁(이유피트니스)을 비롯해, -65kg 박성준(코치휘트니스), -70kg 하태석(송림체육관), -75kg 김성현(바디와이짐), -80kg 임동명(피트니스D), +80kg 송현종(머슬앤피플)이 각 체급 정상에 올랐다.

특히 송현종은 응원단의 열렬한 환호 속에 본인이 가진 데피니션과 근질을 200% 발휘하며, 종목별 체급 우승자들을 제치고 초대 남동구청장배 오버롤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 남자 보디빌딩 마스터즈 단일 체급 입상자들. 사진=백승준 기자


단일 체급으로 진행된 남자 보디빌딩 마스터즈(50세 이상) 종목에선 단 1명 만이 최정상을 찍었다. 탄력적인 근질과 훌륭한 세퍼레이션으로 ‘근질은 나이순이 아니다’는 것을 증명한 송인선(기아자동차)이 바로 그 주인공.


▲ 남자 어슬래틱피지크 -178cm 체급 입상자들. 사진=백승준 기자


남자 어슬래틱피지크 종목은 신장에 따라 총 3명의 선수가 최후에 미소 지었다. -172cm 이재훈(멋짐휘트니스), -178cm김현욱(제이휘트니스), +178cm 고종우(우리동네휘트니스)는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상체 데피니션과 근질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경연의 끝을 해피엔딩으로 장식했다.


▲ 여자 비키니피트니스 -165cm 체급 입상자들. 사진=백승준 기자


여자 비키니피트니스 종목에서는 신장에 따라 총 2명의 퀸이 왕관의 주인이 됐다.

먼저 나이슬(한경수헬스클럽)이 발군의 상·하체 컨디셔닝으로 -165cm 체급을 석권하며 왕좌에 올랐다. 이어 +165cm 체급에선 큰 키를 바탕으로 쭉 뻗은 하체를 자랑한 박영옥(엠앤디피티)이 정상을 꿰찼다.


▲ 여자 피지크 -165cm 체급 입상자들. 사진=백승준 기자


여자 피지크 종목도 비키니피트니스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신장 구분에 따라 총 2명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165cm 체급에서는 압도적인 포징으로 무대를 장악한 박찬은(조이짐)이 우승 트로피를 가장 높이 들어 올렸다. +165cm 체급에선 훌륭한 비율로 경쟁자를 따돌린 최다이(머슬앤피플)가 순위표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4-28 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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