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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진 ‘2019 울트라 코리아’, 새로운 무대로 등판

등록일 2019.04.26 11:3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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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개근질닷컴] 8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린다.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7년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하지만 올해는 새로운 곳에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울트라 코리아 측은 “30이 넘는 세월을 지켜온 잠실 종합운동장의 시설 재정비가 필요한 현시점에서 이번 울트라 코리아는 8주년을 맞이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무대로 선보이겠다”며 “이번 새로운 페스티벌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잠실 종합운동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뮤직 페스티벌로는 최초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사용한다. 주최측은 페스티벌 베뉴로 탈바꿈한 국내 최고의 자동차 서킷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운영되던 4개의 스테이지에서 총 5개의 스테이지로 확장해 더 다양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더욱 세련되고 웅장한 모습의 메인스테이지, 두 가지 모습으로 새로운 감동을 전할 라이브 스테이지 및 월드와이드 스테이지, 깊이 있는 사운드를 제공할 레지스탕스 스테이지와 한 여름 꿈 같은 공간의 매직비치 스테이지가 있다”며 “추가된 남은 스테이지의 컨셉, 명칭, 장르는 추후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울트라 코리아는 올해의 주공영장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함께 잠실종합운동장 서문 주차장 공간을 확보 함으로써 드넓은 공간 및 확장된 스테이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19는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최초 내한, 재결합 후 첫 아시아 방문을 성사시켰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한 마틴 게릭스와 스크릴렉스, 버츄얼셀프, 제이미 존스, 조쉬 윈크 등의 초호화 아티스트들을 2차 라인업으로 발표했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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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4-26 11: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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