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홈
랭킹닭컴
개근질마트
닭쿡
스튜디오U
로그인/회원가입
모바일모드
전체뉴스
보디빌딩&피트니스
칼럼
스포츠
헬스
리빙
연예
사회
IT
[NPCA 서울] 보디빌딩 그랑프리 이종섭... 대회 피...
[개근질닷컴] 이종섭이 보디빌딩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대...
[NPCA 서울] 이현범, 발군의 기량으로 그랑프리 꿰...
[개근질닷컴] 이현범이 절정의 기량으로 클래식피지크 그...
[NPCA 서울] 눈길 끄는 X-테이퍼 대...
[NPCA 서울] 비키니, 유려한 바디라...
[NPCA 서울] 돋보이는 자연미 대결....
[NPCA 서울] 불꽃 튀는 육체미 대결...
[NPCA 서울] 여자 스포츠모델 그랑...
[NPCA 서울] 브이테이퍼 격돌... 피...
[NPCA 서울] 눈길 끄는 포징 대결.....
[NPCA 서울] 이동규, 흉근 볼륨 뽐...
KBBF
MUSA&WNGP
피트니스
PCA&NPCA
IFBB리저널
전국체전
내츄럴
NABBA
[NPCA 서울] 보디빌딩 그랑프리 이종섭... 대회 피...
[개근질닷컴] 이종섭이 보디빌딩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대...
[NPCA 서울] 이현범, 발군의 기량으로 그랑프리 꿰...
[개근질닷컴] 이현범이 절정의 기량으로 클래식피지크 그...
[NPCA 서울] 눈길 끄는 X-테이퍼 대...
[NPCA 서울] 비키니, 유려한 바디라...
[NPCA 서울] 돋보이는 자연미 대결....
[NPCA 서울] 불꽃 튀는 육체미 대결...
[NPCA 서울] 여자 스포츠모델 그랑...
[NPCA 서울] 브이테이퍼 격돌... 피...
[NPCA 서울] 눈길 끄는 포징 대결.....
[NPCA 서울] 이동규, 흉근 볼륨 뽐...
영상뉴스
대회영상
인터뷰
모티베이션
워크아웃
[영상] 황금빛 내추럴 쉐입과 역동적 포즈!|2024...
[개근질닷컴] 지난 14일(일),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
[영상] 자연美로 충만한 내추럴 보디빌딩 대결!|...
[개근질닷컴] 지난 14일(일),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
[영상] 머슬비치를 방불케한 내추럴...
[영상] 대세는 클래식인가 봄~|202...
[영상] 고딩부터 시니어까지~ 고단...
[영상] 남이 준 음료, 심지어 처방...
[영상] 나는 내추럴 본 보디빌더! ...
[영상] 의심을 털어놓고~ 다 함께 ...
[영상] 프로카드는 단 한 장! 자연...
[영상]등 운동 별거 없다면서 어떻...
전체사진
대회 갤러리
[포토] 2024 NPCA 서울 보디빌딩
지난 14일(일),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펼쳐진 2024 NPC...
[포토] 2024 NPCA 서울 클래식피지크
지난 14일(일),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펼쳐진 2024 NPC...
[포토] 2024 NPCA 서울 비키니
[포토] 2024 NPCA 서울 여자 스포츠...
[포토] 2024 NPCA 서울 피지크
[포토] 2024 NPCA 서울 남자스포츠...
[포토] 2024 WNGP 고양 피지크
[포토] 2024 WNGP 고양 클래식보디...
[포토] 2024 WNGP 고양 클래식피지...
[포토] 2024 WNGP 고양 보디빌딩
대회정보
건강상식
영양
채용정보
[대회정보] 제63회 미스터&미즈 전남 선발전 및 피...
▲사진=전라남도보디빌딩협회 [개근질닷컴] 2024년 제63회...
[대회정보] 2024년 제36회 미스터제주 선발대회
▲사진=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 [개근질닷컴] 2024년 ...
[대회정보] 2024년 제36회 미스터제...
[대회정보] 2024년 제42회 Mr. Ms ...
[대회정보] 제9회 전북특별자치도지...
[대회정보] 2024년 제31회 대학보디...
[대회정보] 2024년 제5회 전국 유니...
[대회정보] 2024 제4회 전국 시니어...
[대회정보] 2024 제4회 인천광역시 ...
[대회정보] 2024 제2회 이천시 보디...
뉴스
전체뉴스
보디빌딩&피트니스
칼럼
스포츠
헬스
리빙
연예
사회
IT
대회
KBBF
MUSA&WNGP
피트니스
PCA&NPCA
IFBB리저널
전국체전
내츄럴
NABBA
사진
전체사진
대회 갤러리
영상
영상뉴스
대회영상
인터뷰
모티베이션
워크아웃
정보
대회정보
건강상식
영양
채용정보
커뮤니티
공지
자유게시판
Q&A
동영상게시판
사진게시판
회원갤러리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UCC뉴스
기부뉴스
전체뉴스
뉴스홈
>
뉴스
>
전체뉴스
[그랑프리 인터뷰] ‘머슬킹’ 송기흔 ‘가장 높은 빛이 되다’
등록일
2019.04.05 19:58
▲ 송기흔이 2019 피트니스스타 수원 대회에서 머슬킹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짬 내서’ 스스로 행복 찾는 사람 되겠다”
가장 높은(High) 곳에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무대 위에서 눈부시게 빛난(light) 영광의 사나이. 명실상부 2019 피트니스스타 수원의 ‘하이라이트(Hightlight)’를 장식한 주인공은 바로 ‘머슬킹’ 송기흔이었다.
송기흔은 ‘2019 피트니스스타 수원’ 대회 머슬 종목 그랑프리 왕좌의 게임에서 최종 승자로 우뚝 섰다.
‘2019 피트니스스타 수원(이하 피스 수원)’ 대회가 지난 3월 31일 수원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정규리그를 제외한 피트니스스타 지역 대회는 대전에 이어 수원이 두 번째다.
이번 대회 총 12개 종목 가운데 객석의 가장 많은 탄성을 끌어냈던 최고의 순간은 다름 아닌 ‘머슬’에서다. 그중에서도 그랑프리 결정전은 사회자가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라고 멘트를 했을 정도로 백미 중의 백미였다.
▲ 2019 피트니스스타 수원 대회의 하이라이트. 머슬 종목 그랑프리 결정전 모습.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머슬 종목은 연령에 따라 주니어(21세 이하), 루키(25세 이하) 체급을 포함해 체중에 따라 5개 체급(-60kg, -60~65kg, -65~70kg, -70~75kg, +75kg)으로 나뉘어 총 7개 체급에서 끝장 승부를 펼쳤다.
체급별로 혈투를 펼친 끝에 올라온 각 체급 1위들의 왕중왕전. 최후의 1인은 +75kg 체급 1위를 차지했었던 송기흔의 몫이었다. 송기흔은 압도적인 데피니션과 완성형 백 부위 근질을 자랑하며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
그랑프리 직후 송기흔은 “오늘 피트니스스타 수원이 올해 두 번째 대회다. 지난달 3월 2일에 열린 ‘나바 WFF 아시아 오픈 클래식(이하 나바)’ 대회에도 출전했었다. 당시에도 체급 1위를 기록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트 상태가 만족스럽진 않았다. 그래서 아쉬움이 좀 남았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준비된 몸을 만들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나바 대회 출전 당시 송기흔의 모습. 사진=이일영 기자
나바 대회 출전 당시 송기흔은 남자 보디빌딩 익스트림 클래스 체급에서 1위를 기록해 그랑프리 결정전에 출전한 바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왕좌엔 오르지 못했다. 상대적으로 다이어트 상태가 더 뛰어났던 애슬래틱 클래스 체급 1위 방지훈에게 밀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정확히 29일 후 송기흔은 제대로 칼을, 근질을 날카롭게 갈아서 보란듯이 돌아왔다. 특히 폭발적인 대흉근과 대퇴 사두근은 ‘내가 바로, 오늘의 하이라이트다’라고 포효하는 듯했다. *실제 송기흔은 무대에서 괴성을 지르며 박력 터지는 포징으로 객석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송기흔은 기존과 달랐던 지난 29일간의 준비과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스스로 생각할 때 취약한 부분이 백 부위여서 광배근, 척추기립근 같은 등 근육과 대둔근을 중점적으로 발달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나바에서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좀 더 신경을 썼다. 탄수화물은 기존대로 유지하고 나트륨 섭취량을 더 늘렸다. 그 부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이어 “보디빌딩에 있어 나트륨을 완전히 배제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잘 맞도록 이용하면 몸에 훨씬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 무대 위에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송기흔 선수. 사진=김병정 기자
시종일관 무대 위에서 미소를 지었던 송기흔은 인터뷰에 응하는 동안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사실 이번 그랑프리 인터뷰는 무대에서 내려온 직후 외부에서 진행됐다. 대회 당일 꽃샘추위로 많이 쌀쌀했기 때문에 경기복 달랑 한 장(?) 입고서 미소를 띤 채 답변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에 대해 그는 “대회 준비 기간에는 나도 사람이다 보니 힘들기도 하지만 대회 당일만큼은 절대 짜증 내지 않는다. 어차피 짜증 낸다고 당일 날 몸이 더 좋아지거나 바뀌는 일은 없다”라며 “그동안 준비해온 걸 대회에 응원 온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날이기 때문에 웃지 않을 이유가 없다. 대회는 정해진 시간에 시작되기 마련인데 기왕이면 힘들고 피곤해서 죽을상을 하기 보다 웃으며 무대에 오르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긍정의 마인드로 보디빌딩의 길을 학창 시절 때부터 지금까지 걸어오고 있는 송기흔에게도 방황의 시절은 있었다.
그는 “학창 시절에 모범생은 아니었다. 거의 퇴학 직전의, 소위 말하는 ‘문제아’였다. 대학은 꿈도 꾸지 못했다. 그러다 우연히 접한 보디빌딩으로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때부터 보디빌딩에 매진하기 시작한 것 같다. 메달도 따고 상도 타면서 나를 그저 ‘문제아’로만 바라보던 주위의 시선도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 훌륭한 백 부위 근질을 선보인 송기흔. 사진=김병정 기자
송기흔에게 보디빌딩은 문제아란 꼬리표를 제거해 준 동시에 많은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어 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제공한 셈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쉽지 만은 않을 보디빌딩의 길을 걸어 갈 송기흔의 올해 목표는 뭘까.
“4월 7일에 열리는 IFBB 리저널 인천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아마도 2019년 마지막 경기가 될 듯하다. 올해는 현재 총괄 CEO로 있는 건강식품 브랜드 ‘잠백이’ 운영 쪽에 좀 더 신경을 써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2019년의 큰 그림을 설명했다.
끝으로 송기흔은 “스스로 행복한 게 중요하다. 평소 ‘짬 내서’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약간의 짬을 내서 하고 싶은 일을 꼭 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앞으로도 짬 내서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스스로 행복감을 느낀다면 주변 사람들도 나를 좋게 볼 것이라 믿는다”며 “현재 ‘잠백이와 기흔이’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에 있다. 잠백이 관련 내용이나 운동 방법 등을 영상으로 업로드 중이니 많은 분들이 찾아줬으면 좋겠다”고 독자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4-05 19:58:25
권성운 기자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1
강경원 사단 문제아 이정인 “후배들 길 열어 주...
2
‘내추럴 빌더’ 김훈일, 하늘의 별이 되다
3
PCA&NPCA, 2023년도 대회 일정 공개
4
[데스크칼럼] ‘어느 빌더의 위선’과 보디빌딩의...
5
PCA&NPCA, 국제 대회 포함 2022년도 일정 공개
6
PCA & NPCA, 2021년 대회 일정 공개
7
휠체어 탄 로니 콜먼 “후회 따윈 없다” [룩 인 ...
8
‘박항서 호’ 베트남, 사상 최초 올림픽 출전권 ...
9
‘리얼돌’을 사랑한 보디빌더, 코로나19로 결혼...
10
ICN KOREA, 2022 상반기 지역대회 일정 공개
1
강경원 사단 문제아 이정인 “후배들 길 열어 주...
2
‘내추럴 빌더’ 김훈일, 하늘의 별이 되다
3
PCA&NPCA, 2023년도 대회 일정 공개
4
[데스크칼럼] ‘어느 빌더의 위선’과 보디빌딩의...
5
PCA&NPCA, 국제 대회 포함 2022년도 일정 공개
6
PCA & NPCA, 2021년 대회 일정 공개
7
2022 미스터 올림피아, 남성부 종목별 순위
8
휠체어 탄 로니 콜먼 “후회 따윈 없다” [룩 인 ...
9
‘리얼돌’을 사랑한 보디빌더, 코로나19로 결혼...
10
[USAPL코리아] ‘MVP 2위’ 키넌 리 “동양인은 ...
1
비·김태희 둘째 득녀…“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2
황철순, “50억 날아가는 소리” 체육관 침수 피...
3
모태범, 67cm 허벅지로 ‘스포츠 레전드’ 압도
4
‘환골탈태’ 허안나 “78일 만에 11kg 감량 성공...
5
‘데뷔 11주년’ 아이유, ‘아이유애나’ 이름으...
6
박주호, 팬들의 응원 속 ‘슈돌’ 임시 하차
7
김수현 호텔 델루나 특별 출연 예정, ‘역할 주목...
8
장원진,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 “이건 꿈이...
9
‘400억 건물주’ 서장훈, 탁월한 재테크 비결은?
10
하정우, 75억 건물주 된다…이대에 매입
1
‘박항서 호’ 베트남, 사상 최초 올림픽 출전권 ...
2
김연경 법적대응, 명예훼손·성희롱 ‘악플러 고...
3
하빕 은퇴선언, 29연승 후 은퇴한 이유는?
4
‘U-23 리뷰’ 박항서의 베트남, 북한 경기 후 ‘...
5
MLB 스토브리그 ‘빅딜’ 성사···마에다 겐타 ...
6
성지현-손완호 결혼, 배드민턴 ‘슈퍼 커플’ 탄...
7
기성용 공식입장, “성폭력 의혹 제기자에 5억원 ...
8
기성용 반박, “돈 받아야지” 폭로자 녹취 공개
9
김민지 자격정지, 후배 괴롭힘으로 중징계…국대...
10
KBO 심판 강등, 美언론 “MLB에선 상상불가”
1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되면? 3인 이상 집합 ...
2
마스크 구매량 확대, ‘1인 3매’ 구매 가능
3
‘31번 환자’ 코로나 최장입원환자로 기록
4
KF94 마스크서 ‘슈퍼박테리아’ 검출
5
코로나 살균 기술 눈길, 30초만에 바이러스 99.9%...
6
[카드뉴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 5가지
7
스테로이드 18억 판매조직 잡혔다…최대 규모
8
코로나 변이3종 출현, 전파하며 파생 변이
9
A형은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하다
10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11일 발표…월말까지 재...
GGJ 유튜브
더보기
[영상] 남이 준 음료, 심지어 처방약도 안먹어요. 그게 제 신념이니까ㅣ보...
핫이슈
더보기
[포토] 2024 NPCA 서울 비키니
[포토] 2024 NPCA 서울 여자 스포츠모델
[포토] 2024 NPCA 서울 피지크
[포토] 2024 NPCA 서울 남자스포츠모델
핫피플
더보기
[인터뷰] '내추럴 빌더' 이용승, "몇 년째 ...
[인터뷰] 마선호, "라디오스타, 미우새... ...
커뮤니티
더보기
NPCA 부천 6월 23일 피지크 양도
12월9일wngp 1종목 양도합니다
npc내추럴서울 10/8일 2종목+멤...
9/16 ICN대구 1종목 양도합니다!...
[1]
9/3NPCA 슈퍼시리즈, 9/16 IcN ...
[1]
9/10 npca 시흥 양도합니다
Icn 대구 9월 16일 양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