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알밤, 근로자의 ‘주 52시간’ 책임진다

등록일 2019.04.02 18:38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푸른밤


[개근질닷컴] 알밤 서비스가 근로자의 ‘주 52시간제’ 관리를 손쉽게 책임진다.

지난해 7월 근로기준법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됐다. 이후 다양한 사업자는 개정 근로기준법 실행에 따른 최저임금 상승 및 근로시간 단축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사업자가 먼저 근로자의 근무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그 방법 가운데 하나다.

주식회사 푸른밤은 “기존 프랜차이즈 본사 및 대기업 위주로 유료 서비스하던 알밤의 ‘주 52시간 관리 기능’을 모든 중소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기능 추가로 사업자는 근로자의 주당 근로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사전에 주 52시간의 근로 시간을 설정하면 직원별 최대 근무시간에 도달하기 전에 미리 알람을 받을 수 있다. 

또 직원들은 추가 근무를 원한다면, 관리자에게 연장근무 승인 요청을 버튼 하나로 보낼 수 있다. 그 요청을 관리자는 즉시 확인하고 연장근무에 대한 승인 혹은 거절이 가능하다.

이처럼 사업자와 근로자의 쌍방향의 소통이 간편해진다는 것도 알밤의 장점이다.

푸른밤은 “주 단위가 아닌 몇 개월 단위 근무시간까지 확인해야 하는 탄력/선택 근무제 도입 기업도 알밤을 사용하면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알밤 서비스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출퇴근관리 및 자동 급여계산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제 추가로 관리자는 실시간 출퇴근 알림을 받게 되며, 이 기록의 조회 및 보관도 손쉬워졌다.

푸른밤 김진용 대표는 ”사업자들의 인력 운영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서 유료 옵션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사업자의 인사 및 급여 관리의 편의를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4-02 18:38:39 
개근질닷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