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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로드맵] 서울 대회 빅매치: 리저널·머슬마니아

등록일 2019.03.29 21:0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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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서울에서 4월 보디빌딩&피트니스의 왕좌를 가릴 대회들이 열린다. 개근질닷컴은 4월 서울 지역 대회와 현장 취재 대회를 함께 소개한다.

4월 보디빌딩&피트니스 서울 대회가 수도권이란 명성에 걸맞게 첫째 주를 제외한 매주 주말, 총 6개 대회로 선수들을 찾아간다.

먼저 4월 14일엔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전 9시부터 ‘2019 리저널 서울 그랑프리’가 개최된다.

리저널 서울 대회는 2019년 IFBB프로 리그 중 전남, 인천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바톤을 받았다.

올해 여러 리저널 대회 중 한 곳의 출전만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3개 (아마추어 올림피아, 미스터 코리아, 아시아 그랑프리)의 프로 퀄리파이어 출전권 획득이 가능하다. IFBB 프로를 꿈꾸는 선수들의 많은 도전이 예상된다.

또한 본 대회와는 별도로 오전에 머슬앤피트니스 모델서치도 함께 열린다. 

모델 서치는 전문적인 피트니스 선수가 아닌 피트니스 라이프를 지향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모델 콘테스트다. 만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남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4월 20일에는 아시아 대회로 격상된 ‘2019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이 시작된다. 올해 대회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오전 9시부터 펼쳐진다. 

2019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은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규어, 피트니스, 모델, 미즈비키니 등 총 7개 종목에서 참가선수들이 격돌할 예정이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2019 머슬마니아 대회가 예년과 비교하여 빠른 속도로 참가 접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전문 강사진을 통해 진행하는 ‘프리오픈세미나’도 대회를 준비하는 참가자들에게 어필이 되는 것 같다”고 이번 대회 흥행을 예고했다.

머슬마니아 ‘프리오픈세미나’는 본 대회 참가자들에 한해 3월 30일 서울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상 서울 지역 리저널·머슬마니아 2개 대회 현장은 개근질닷컴 취재진이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 4월 13일 한성대 대강당에서 ‘제4회 슈퍼핏 클래식 2019’가, 14일에는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2019 나바 WFF 아시아 오픈’이, 20일에는 삼성동 SAC 아트홀에서 ‘2019 피트니스스타 강남’, 21일엔 한성대 낙성관에서 ‘2019 리저널 탱크콥스’가 열린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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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3-29 2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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