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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넘나들다.", '제4회 김포시장기 MR. GIMPO & FITNESS 선발대회' 성황리 마쳐

등록일 2016.04.18 17:1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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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프리 발표 직전, 이날의 주인공을 선발하는 만큼 긴장감이 흐른다. 


▲ 남자 보디빌딩 그랑프리로는 -90kg체급 김일환 선수(팀혼)가 등극했다.

지난 16일 열린 제4회 김포시장기 MR. GIMPO & FITNESS 선발대회가 많은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최연소 만15세와 만76세인 참가선수가 함께 선수 선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피트니스 영역이 남녀노소 상관 없이 건강한 삶을 위해 정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가선수와 관람객을 위해 푸짐한 경품행사도 함께했다. 대회를 관람하며 경기를 더욱 빛내준 관람객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제주도 항공권을 여러 차례 나눠 주었다. 보디빌더 '양재원 선수'가 제주도 항공권 이벤트에 당첨된 관객에게 상품을 증정하며 함께 미소를 보였다. 한편, 이날 양재원 선수는 보디빌딩에 이바지한 공으로 김포시체육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으며 찬조출연으로 근육미를 과시했다. 
또한, 다소 황당한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누군가의 장난으로 방화 경고가 대회장에 발동되어 잠시 대회가 중단되기도 했다. 

그러나, 해프닝은 뒤로하고 각 종목에서 모든 선수가 선발전을 위해 갈고 닦은 데피니션을 선보였고 이에 대해 공평하며 엄격한 심사가 이어졌다. 남자 일반부 그랑프리전에서는 비교심사가 7차례나 있어 관객과 선수에게 더욱 긴장감을 유발하며 경기장의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다. 남자 보디빌딩 그랑프리로는 -90kg체급 김일환 선수가 등극했다. 다른 종목에서 비키니 1위 이효정, 여자피지크 1위 김인자, 남자피지크 OPEN 1위 차대근, 보디빌딩 마스터즈 그랑프리 60세 이상 이정후 선수, 보디빌딩 학생부 그랑프리 -65kg체급 이경규 선수가 등극하며 화려했던 선발전의 막을 내렸다. 


▲ 최연소 만 15세, 최고령 만76세 선수가 함께 선수선서를 진행했다. 


▲ 보디빌더 양재원 선수가 제주도 항공권 이벤트 당첨 관객과 포옹하고 있다.


▲ 스피닝팀이 대회를 축하하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나은 기자(ne.kim@foodnamoo.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 2016-04-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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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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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6-04-18 17: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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