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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율 임신 9주’ 김동현, 행복한 아빠 된다

등록일 2019.02.14 17:24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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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이 아내 송하율 임신으로 아빠가 된다. 사진=본부이엔티 제공

[개근질닷컴]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아내 송하율 임신으로 아빠가 된다. 6세 연하인 송하율은 임신 9주차로 알려졌다.

2월 14일 김동현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언론을 통해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씨가 임신 9주차”라고 알렸다.

김동현은 최근 진행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녹화 도중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당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진 것이다.

김동현은 6세 연하 여자친구 송하율과 2018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무려 10년간 연애 한 이들은 지난해 ‘놀라운 토요일’ 방송에서 연애 과정과 결혼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동현은 현재 본업인 격투기 선수론 개점휴업 중이지만 E채널 ‘스타 야유회 놀벤져스’와 tvN ‘놀라운 토요일’등 다수의 예능에 활발하게 출연하고 있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
개근질닷컴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2-14 17: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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