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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그랑프리는 누구? 제1회 남양주시 피트니스&보디빌딩대회 '대박 조짐'

등록일 2018.09.13 14:5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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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남양주시 피트니스&보디빌딩 대회가 9월 16일 남양주시 화도 문화체육센터 3층 대강당에서 린다. 사진=남양주시 보디빌딩협회

[개근질닷컴] 초대 그랑프리는 누가 될까? 제1회 남양주시 피트니스&보디빌딩 대회가 대박 조짐이다.

오는 9월 16일 남양주시 화도 문화체육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1회 남양주시 피트니스&보디빌딩 대회'가 열린다.

남양주 초대 대회는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보디빌딩협회에서 주관한다. 후원은 경기도보디빌딩협회로 총상금은 500만 원이다.

학생부/마스터즈/비키니피트니스/남·여 피지크/남·여 스포츠모델/일반부 보디빌딩으로 나뉘어 진행 될 대회는 벌써 뜨거운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남양주시 보디빌딩협회 안정임 사무장은 "중복 출전 포함 총 280명 정도의 선수가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지원해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임성욱 보디빌딩협회장을 중심으로 한 주최·주관 측의 노력으로 차질없이 대회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남양주 대회'만의 특징은 무엇일까.

안 사무장은 "회장님을 비롯한 대회 주최 측에서 '공정한 심사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확고한 원칙을 세웠다"며 "개근질탄의 무분별한 사용 등 대회마다 이슈가 되는 부분에서, 선수들이 억울한 상황을 겪지 않도록 정확하게 대회 운영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대회만의 특징이 더 있다. 넓고 쾌적한 시설을 바탕으로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대회가 열리는 화도 문화체육센터는 시설이 매우 넓고 굉장히 쾌적하다. 선수들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안 사무장은 환경적인 측면에서 자신감을 보였다.

거기다 남양주 대회만의 특징이 또 있다. 바로 '여성 선수 우대'를 천명한 것이다.

안 사무장은 "여성 선수들을 위해 화장실까지 딸린 대기실을 준비했다"라며 "여성 선수들이 참여할 경우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하면서,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야심 차게 포문을 여는 제1회 남양주시 피트니스&보디빌딩 대회는 15일 오후 6시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김원익 기자 (one.2@foodnamoo.com)
개근질닷컴 (one.2@foodnamoo.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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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9-13 14: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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