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제공
[개근질닷컴]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취업, 창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목적으로 열렸다. IACC는 이 박람회에서 ‘국제 ITEC아로마테라피스트’와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에 대한 '일자리관'을 운영했다.
IACC가 소개한 국제 ITEC아로마테라피스트와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는 웰빙 산업 및 반려동물 산업 성장과 함께 새롭게 주목받는 직업이다.
자연치유요법으로 분리 불안을 개선하고 공격성 피부 질환 완화를 유도, 사람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 해당 직업의 일이다.
IACC는 박람회에서 다양한 전시물을 소개했으며, '향긋한 아로마미스트 만들기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IACC 관계자는 "국제 ITEC아로마테라피스트와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는 아로마테라피를 배우고 자신은 물론 가족과 반려동물에 적용할 수 있다"라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수면 관리를 통해 심신을 힐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IACC 관계자는 "과정수료 후에는 국제시험에 응시하여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 ITEC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로 직접 활동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과정의 교육은 IACC 에서 주관하고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서초동)에서 진행하며 오는 10월 개강할 예정이다.
IACC 최승완 대표는 "앞으로도 일자리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라며 "전문교육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원익 기자 (one.2@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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