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2018 미스터&미즈코리아] 클래식 보디빌딩 (-168, -171, -175, -180, +180)

등록일 2018.08.02 16:26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전국 보디빌더들의 축제 2018 미스터&미즈 코리아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동안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17개 시도에서 모인 300여 명의 선수들은 저마다 준비해온 기량을 맘껏 뽐내며 전국 최고의 보디빌더가 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이번 기사는 29일 진행된 고등부, 마스터즈, 일반부, 피지크, 클래식 보디빌딩, 보디 피트니스, 비키니 피트니스 등 각 부문의 결선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 클래식 보디빌딩 -168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손영민, 이성일, 심재욱 선수. 사진 = 백승준PD

▲ 클래식 보디빌딩 -168cm급 시상 모습. 사진 = 백승준PD

총 5체급으로 나누어 진행된 클래식 보디빌딩 부문에서는 어떤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을까. 먼저 이성일, 최진성, 강동규, 심재욱, 손영민, 박덕수 등 6명의 선수가 출전한 클래식 보디빌딩 -168cm급에서는 유독 3명의 선수가 눈에 들어왔다. 참가번호 175번 이성일 선수, 참가번호 181번 심재욱 선수, 참가번호 183번의 손영민 선수가 그 주인공. 물론 다른 선수들도 뛰어는 무대를 보여줬지만 각 포징마다 앞서 말한 세선수의 모습이 뛰어나 보였다. 업도미널앤타이 동작에서는 뛰어난 복직근을 보여주어 이번 무대를 위한 노력의 정도를 알 수 있었다. 결국 1위는 글로리헬스 소속의 이성일 선수가, 2위는 굿모닝헬스 소속의 손영민 선수가, 3위는 JSBODYFIT 소속의 심재욱 선수가 차지했다.

▲ 클래식 보디빌딩 -171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박주영, 우의구, 박상현 선수. 사진 = 백승준PD

▲ 클래식 보디빌딩 -171cm급 시상 모습. 사진 = 백승준PD

이어진 클래식 보디빌딩 -171cm급 경기, 박재연, 우의구, 지창호, 박주영, 박상현, 엄정현 등 6명의 선수가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번 무대에서 참가번호 185번 영웅헬스 소속의 우의구 선수는 착용한 붉은색의 무대의상 만큼이나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참가번호 187번 저스트짐 소속의 박주영 선수가, 3위는 참가번호 188번 BM휘트니스 소속의 박상현 선수가 차지했다.

▲ 클래식 보디빌딩 -175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함민우, 황순철, 심현도 선수. 사진 = 백승준PD

▲ 클래식 보디빌딩 -175cm급 시상 모습. 사진 = 백승준PD

클래식 보디빌딩 -175cm급에서는 함민우, 고명관, 황순철, 심현도, 조범래, 박주영 등 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중 참가번호 192번 괴산군청 소속, 현 충북보디빌딩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황순철 선수는 충북도민체전 등 이전 참가했던 대회들에 이어 미스터 코리아에서도 체급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어서 2위는 동아헬스, 자연건강연구소 소속의 참가번호 190번 함민우 선수가 3위는 참가번호 194번 헬스토피아 소속의 심현도 선수가 차지했다.

▲ 클래식 보디빌딩 -180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유현석, 김영빈, 오승근 선수. 사진 = 백승준PD

▲ 클래식 보디빌딩 -180cm급 시상 모습. 사진 = 백승준PD

클래식 보디빌딩 -180cm급에는 오승근, 배유광, 김영빈, 유현석, 장용석, 이종국 등 6명의 선수가 본선에 참가했다. 1위는 참가번호 203번 그린헬스 소속의 김영빈 선수가 차지했다. 김영빈 선수는 올해 참가한 2018 성남시대회에서는 체급 2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당당히 1위로 올라섰다. 참가번호 204번 경상남도체육회 소속의 유현석 선수는 뛰어는 크기와 선명도를 보여줬지만 2위에 머물렀고 참가번호 201번 JSBODYFIT 소속의 오승근 선수는 3위로 마무리했다.

▲ 클래식 보디빌딩 +180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이정호, 차원호, 김중현 선수. 사진 = 백승준PD

▲ 클래식 보디빌딩 +180cm급 시상 모습. 사진 = 백승준PD

클래식 보디빌딩의 마지막인 +180cm급에서는 김종권, 차원호, 김중현, 이정호, 심재관, 김한길 등 6명의 선수가 본선 무대에서 경합했다. 참가번호 209번 원주시보디빌딩협회의 차원호 선수는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크기부터 선명도까지 각 포즈마다 흠잡을데 없는 모습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다듬피트니스 소속의 이정호 선수였다. 올해 1월부터 시즌을 준비하며 미스터코리아에 도전했지만 2등을 차지하며 시원섭섭함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3위는 참가번호 210번 굿닥 소속의 김중현 선수가 차지했다. 선수들에게 길고도 짧게 느껴졌던 클래식 보디빌딩 무대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 클래식 보디빌딩 부문의 자세한 수상 결과는 아래와 같다.

 

2018 제70회 Mr. & 제13회 Ms. Korea 선발대회
클래식 보디빌딩 -168cm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 175 이성일 (부산) 글로리헬스
2 183 손영민 (경기) 굿모닝헬스
3 181 심재욱 (인천) JSBODYFIT
4 176 최진성 (경기) 부천시체육회
5 184 박덕수 (경남) 스타일 핏
6 177 강동규 (서울) 저스트짐

 

 

2018 제70회 Mr. & 제13회 Ms. Korea 선발대회
클래식 보디빌딩 -171cm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 185 우의구 (경기) 영웅헬스
2 187 박주영 (서울) 저스트짐
3 188 박상현 (광주) BM휘트니스
4 189 엄정현 (부산) 피트짐
5 180 박재연 (광주) RE트레이닝센터
6 186 지창호 (경남) 스타일 핏
 

 

2018 제70회 Mr. & 제13회 Ms. Korea 선발대회
클래식 보디빌딩 -175cm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 192 황순철 (충북) 괴산군청
2 190 함민우 (대구) 동아헬스,자연건강연구소
3 194 심현도 (서울) 헬스토피아
4 195 조범래 (경기) 오동환 휘트니스
5 191 고명관 (경남) 진주문산 휘트니스
6 199 박주영 (광주) JYP휘트니스
 

 

2018 제70회 Mr. & 제13회 Ms. Korea 선발대회
클래식 보디빌딩 -180cm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 203 김영빈 (경기) 그린헬스
2 204 유현석 (경남) 경상남도체육회
3 201 오승근 (인천) JSBODYFIT
4 205 장용석 (서울) 인스타짐
5 206 이종국 (경남) 휘트니스R
6 202 배유광 (전북) 매디피트
 

 

2018 제70회 Mr. & 제13회 Ms. Korea 선발대회
클래식 보디빌딩 +180cm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 209 차원호 (강원) 원주시보디빌딩협회
2 211 이정호 (경북) 다듬피트니스
3 210 김중현 (부산) 굿닥
4 212 심재관 (경기) 의왕시체육회
5 213 김한길 (부산) 추&박 헬스클럽
6 208 김종권 (서울) 탐프라이빗잠실점
 
김대수 기자(ds.kim@foodnamoo.com)

 

개근질닷컴 (ds.kim@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8-02 16:26:01 
개근질닷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