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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터&미즈코리아] 남자 피지크 (-175, +175), 여자 피지크 (-158,-161,+161)

등록일 2018.08.01 16:29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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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보디빌더들의 축제 2018 미스터&미즈 코리아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동안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17개 시도에서 모인 300여 명의 선수들은 저마다 준비해온 기량을 맘껏 뽐내며 전국 최고의 보디빌더가 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이번 기사는 29일 진행된 고등부, 마스터즈, 일반부, 피지크, 클래식 보디빌딩, 보디 피트니스, 비키니 피트니스 등 각 부문의 결선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 남자 피지크 -175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홍석민, 남찬식, 임근우 선수. 사진 = 백승준PD

▲ 남자 피지크 -175cm급 시상 모습. 사진 = 백승준PD

뜨거운 날씨 속에 진행된 2018 미스터&미즈코리아, 단체전 이후 진행된 종목은 피지크 종목이었다. 남자부 여자부를 합쳐 총 5개의 부문으로 나뉘어져 진행된 피지크 부문에는 총 25명의 참가자 참여해 준비된 매력을 보여줬다. 피지크 부문 중 제일 처음 진행된 남자 피지크 -175cm급에서는 남찬식, 윤진성, 홍석민, 양재석, 임근우 등 총 5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그중 참가번호 160번 BM휘트니스 소속의 남찬식 선수가 감동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참가번호 162번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 소속의 홍석민 선수, 3위는 피트니스 메카 소속의 참가번호 165번 임근우 선수에게 돌아갔다.

▲ 남자 피지크 +175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한주현, 장철웅, 한재범 선수. 사진 = 백승준PD

▲ 남자 피지크 +175cm급 시상 모습. 사진 = 백승준PD

남자 피지크 +175cm급에서는 어떤 선수의 미소가 가장 빛났을까? 한주현, 신동훈, 한재범, 장철웅, 천대현, 이재성 등 6명의 선수가 참가한 무대에서 참가번호 166번 한주현 선수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징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했다. 하지만 1위는 시원하고 깔끔한 경기복처럼 시원한 무대를 보여준 171번 장철웅 선수에게 돌아갔다. 2위는 한주현 선수, 3위는 참가번호 169번 BM휘트니스 소속의 한재범 선수에게 돌아갔다.

▲ 여자 피지크 -158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전영미, 이선라, 이예슬 선수. 사진 = 백승준PD

▲ 여자 피지크 -158cm 시상 모습. 사진 = 백승준PD

이어서 진행된 여자 피지크 부문 또한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냈다. 이선라, 전영미, 이예슬, 윤지노, 장윤숙 등 총 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여자 피지크 -158cm 부문. 1등을 선뜻 가려내기 어려울 만큼 5명의 선수들 모두 많은 준비를 거쳐 완벽한 무대를 만들려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경기복도 제각각, 헤어스타일도 제각각이었지만 각 포즈에서는 참가 선수들의 근육 선명도가 그대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결국 판가름은 필요했다. 각축전 끝에 1위는 참가번호 117번 저스트짐 소속의 이선라 선수, 2위는 참가번호 118번 연동헬스클럽 소속의 전영미 선수, 3위는 참가번호 119번의 김성환GYM 소속의 이예슬 선수가 차지했다.

▲ 여자 피지크 -161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박민정, 박선연, 이천옥 선수. 사진 = 백승준PD

▲ 여자 피지크 -161cm 시상 모습. 사진 = 백승준PD

여자 피지크 -161cm급에서는 박민정, 박선연, 이천옥 등 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중 박선연 선수는 체급 1위는 물론 이날 영광의 미즈코리아를 참여하며 명예를 드높였다. 2위를 차지한 JM휘트니스 소속의 박민정 선수, 구관패밀리 소속의 이천옥 선수도 많은 준비를 하였지만 아쉽게도 고배를 마실 수밖에 없었다.

▲ 여자 피지크 +161cm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천희자, 김선희, 이신은 선수. 사진 = 백승준PD

▲ 여자 피지크 +161cm급 시상 모습. 사진 = 백승준PD

여자 피지크의 마지막인 +161cm 부문에서는 천희자, 이미영, 송원혜, 황수영, 김선희, 이신은 등 총 6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그중 참가번호 129번 팀 아레나 소속의 김선희 선수는 모든 부분에서 뛰어났지만 이두와 삼두 부분에서 뛰어난 데피니션을 보이며 체급 1위를 차지했다. 참가번호 124번 저스트짐 소속의 천희자 선수도 높은 기량을 선보였으나 아쉽게 2위, 참가번호 130번 파고다헬스클럽 소속의 이신은 선수는 파워풀한 포징을 선보였지만 3위에 머물렀다.
 
* 남여 피지크 부문의 자세한 수상 결과는 아래와 같다.

 

2018 제70회 Mr. & 제13회 Ms. Korea 선발대회
남자 피지크 -175cm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 160 남찬식 (광주) BM휘트니스
2 162 홍석민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보디빌딩협회
3 165 임근우 (광주) 피트니스 메카
4 163 양재석 (광주) 동강헬스
5 161 윤진성 (서울) 웰트짐

 

 

2018 제70회 Mr. & 제13회 Ms. Korea 선발대회
남자 피지크 +175cm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 171 장철웅 (경기) V GYM
2 166 한주현 (서울) TEAM ARENA
3 169 한재법 (광주) BM휘트니스
4 172 천대현 (경남) 우리헬스클럽
5 173 이재성 (서울) 바디짐
6 168 신동훈 (전북) 이리충무체육관
 

 

2018 제70회 Mr. & 제13회 Ms. Korea 선발대회
여자 피지크 -158cm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 117 이선라 (서울) 저스트짐
2 118 전영미 (제주) 연동헬스클럽
3 119 이예슬 (서울) 김성환GYM
4 120 윤지노 (경기) 그린헬스
5 121 장윤숙 (울산) 울산광역시보디빌딩협회
 
 

 

 

2018 제70회 Mr. & 제13회 Ms. Korea 선발대회
여자 피지크 -161cm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 123 박선연 (경북) 겅상북도보디빌딩협회
2 122 박민정 (경남) JM휘트니스
3 125 이천옥 (인천) 구관패밀리

 

 

2018 제70회 Mr. & 제13회 Ms. Korea 선발대회
여자 피지크 +161cm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 129 김선희 (서울) TEAM ARENA
2 124 천희자 (서울) 저스트짐
3 130 이신은 (서울) 파고다헬스클럽
4 126 이미영 (서울) 저스트짐
5 127 송원혜 (부산) 박훈짐
6 128 황수영 (경기) 연세휘트니스
 
 
개근질닷컴 (ds.kim@foodnamoo.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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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8-01 16: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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