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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의 Fit in] 터닝포인트짐 위례점을 방문하다

등록일 2018.02.19 16:59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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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 in은 이태경 스포츠 마케터가 피트니스 센터 운영 노하우와 팁을 전수하는 취지로 기획 되었다. 이태경 마케터가 현장에서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본다. <편집자 주>
 
▲ 터닝포인트짐 위례점. 사진=이태경 마케터 제공

위례 신도시의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터닝포인트짐 위례점을 방문했다. 시설만큼이나 체계화된 시스템을 자부하는 터닝포인트짐의 10호점. 위례점에 대해 알아봤다. 다음은 이정호 지점장과 함께한 일문일답.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터닝포인트짐 위례점 지점장 이정호입니다. 저는 터닝포인트짐 청라점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시작해서, 현재 위례신도시점의 지점장을 맡아 센터관리 및 총괄 업무를 수행중입니다.

Q: 센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 터닝포인트짐 위례점은 터닝포인트짐의 10번째 지점으로 1,000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헬스, PT, 스피닝, GX, 찜질방, 스파,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 다양하고 전문적으로 운영중인 대형피트니스 센터입니다.


▲ 터닝포인트짐 내 스피닝존. 사진=이태경 마케터 제공

Q: 위례점의 특색은 무엇일까요?
A: '여가'라는 키워드를 도출해 만들어진 위례점의 특색은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운동만 하고 가는 곳을 넘어, 편히 쉬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 터닝포인트짐은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사진=이태경 마케터 제공

Q: 경영 노하우나 전략은 어떻게 되나요?
A: 피트니스 업종상 서비스업이다보니 서비스마인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인사교육과 회원들의 성명 및 운동 시간·목적 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시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는 날부터 끝까지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이 지점만의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Q: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사실 3,000명의 회원을 관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점이 저에게 있어 매사에 긴장감과 책임감을 심어줍니다. 본사 경영관리 메뉴얼이 잘 돼있어 운영의 어려움은 없습니다.

Q: 최근에는 트레이너(직원) 구인이 상당히 힘든데 어떤식으로 모집하시나요?
A: 1차적으로는 터닝포인트짐 인사팀에서 분기별로 공개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상황일 때 특별채용으로 지점 자체적으로 구인 합니다. 구인방법은 온라인 상에서 전문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전할 말이 있다면?
A: 개근질닷컴 기획칼럼 부문에서 터닝포인트짐 위례점을 선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단순히 피트니스 기업이 아니라 '여가업'이라는 새로운 업종을 기획해 큰 테두리 안에 수많은 여가를 전문화하고 세분화 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충족시켜드리는 터닝포인트짐 위례신도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해당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준영 기자 (joonyoung.lee@ggjil.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2-19 16:59


 

 

이준영 (joonyoung.lee@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2-19 16: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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