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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터뷰②] "두 마리 토끼 잡았죠" 임희진 간호사의 피트니스 희망찬가
개근질닷컴| 등록2018-01-24 16:40| 수정2018-01-31 11:31 facebook twitter
대국민 오디션 '프로듀스101'이 큰 인기를 끌면서 'PICK(픽)'이라는 단어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내가 직접 뽑은 혹은 찜한'의 의미로 사용되며 고정팬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개근질닷컴은 새해를 맞아 직접 선별한 운동인의 생생한 스토리를 'Pick터뷰'에 담고, 다음 대상을 지목하는 릴레이 제도를 진행한다. 직업·취향도 각기 다른 그들의 이야기를 들여다 본다.<편집자 주>

루키의 사전적 정의는 ‘신인 선수’다. 보디빌딩 대회에서는 최근 3년간 대한보디빌딩협회 주관 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없는 선수를 일컫는다. 대회를 준비할 때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기 때문에 직장인 보디빌더들은 ‘루키’ 수준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 임희진 선수가 개근질닷컴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일영 PD

임희진(25) 선수는 일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뜻 깊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인천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챔피언십 여자 피트니스 부문에서 오버롤을 차지한 것. 통합 인천 루키 대회에서 비키니, 스포츠모델, 피트니스 부분을 합쳐 최고 여성 선수가 됐다. 지난해보다 올해가 더 기대되는 최강 루키 임희진 선수를 만나보자.

■ 든든한 지원군은 가족 "통합 오버롤, 저보다 더 기뻐하세요"

임 선수는 올해로 8년차 직장인이 됐다. 비엔에스의원 간호사로 일하면서 3GYM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가 피트니스에 입문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가족’이다. 운동을 알아보던 어머니와 함께 상담을 받고 일반 회원으로 시작했다.

그녀는 “우연히 방문한 3GYM을 통해 운동을 시작해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발전했다”며 “처음 운동을 가르쳐 주시고 지금의 스승님이신 유형준 3GYM 대표님을 통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이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기에 대회를 준비하면서 아쉬운 점도 많았다. 임 선수는 “대회 준비와 일을 병행하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가족들이 지켜보면서 함께 힘들어 했다”며 “식단과 스케쥴 문제로 가족과 식사조차 하지 못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 인천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온십에 출전한 임희진 선수. 사진=백승준 기자

그녀는 대회 준비와 일을 병행하면서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다. 퇴근 후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주말에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며 힘을 얻었다고 한다. 건강을 염려해 대회 출전을 만류했던 가족은 꾸준한 응원을 보냈고, 루키 대회 오버롤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임 선수는 “운동을 좋아해서 시작했고 다른 분들에게 활력이 되고 싶었는데 정작 옆에 있는 가족들이 안타까워하셔서 늘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니 지금은 걱정을 덜하신다. 루키 대회 1등 하고 나니 그동안 고생한 것 보상받았다며 저보다 더 기뻐하셨다”고 말했다.

■ 철저한 자기 관리가 생명 "식단·운동 꾸준함이 비결이죠"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자기관리다. 일과 운동을 병행할 경우 스케쥴과 식단에 대한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다.

임 선수는 퇴근 후 잊지 않고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평소 스트레스도 운동으로 풀 만큼 꾸준한 자기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퇴근 후 일이 생겨도 무조건 센터로 향했다고 한다.

식단관리는 대회가 가까워질수록 철저히 준비한다. 직장에서도 식단을 챙길 만큼 엄격하게 준비하는 한편 비시즌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임희진 선수가 밝게 웃고 있다. 사진=이일영 PD

그녀는 “하루 일상으로 따지면 병원에 있는 시간이 가장 많다”며 “틈틈이 운동과 음악듣기, 독서를 병행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적절히 분배하는데 주력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목표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그녀는 “비키니 종목 출전 선수로 최선을 다하고 시즌이 끝나면 다시 직업에 열정을 쏟는다”며 “대회가 끝나서 식단이나 운동 강도는 조금 낮아질 수 있어도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통해 발전 요소를 찾는다. 특정 대회에 맞추기 보다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대회를 찾는게 중요하다. 다음 출전 대회도 그렇게 선택할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인터뷰를 마친 임희진 선수는 "용기있게 도전한 것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물로 나오면 어떤 일도 잘 해낼 것 같아요. 스스로 발전을 거듭해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밝게 웃었다.

-Pick터뷰 지목: 다음 Pick터뷰어는 소방관 보디빌더 <채종영 씨>를 추천합니다.


채성오 기자 (so.chae@ggjil.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1-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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