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에는 ‘제11회 도봉구청장 및 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보디빌딩 & 비키니피트니스대회’ 가 있었다.
도봉구민회관에서 열린 이 대회는 올해 서울•경기도 지역 보디빌딩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궂은 날씨에도 찾아온 관중들의 열띤 응원과 가족들의 참여는 관중들을 미소 짓게 했고,
찬조선수로 올해 전국체전 웰터급 –75kg에서 1위에 빛나는 김성환(울산광역시청) 선수가 등장해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체급 1위의 위용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도봉구민회관의 리모델링으로 날짜가 많이 연기되었지만, 연합회의 노력으로 우여곡절 끝에
5년 만에 다시 개최되어 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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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난 문구의 응원 (위), 출전한 선수의 두 딸이 축하의 꽃다발을 전해 주고 활기차게 퇴장한다(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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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조선수 김성환, 전국체전 1위의 위용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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