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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초구협회장배 Mr · Ms 바디 & 피트니스 챔피언십, 개최 전 대회를 엿보다

등록일 2017.07.11 10:5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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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을 위한 새로운 대회가 개최된다. 다가오는 9월 17일에 열리는 '2017 제1회 서초구협회장배 Mr·Ms body&fitness 대회'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대회는 새롭게 생긴 서초구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한다. 대회 준비에 여념 없는 서초구보디빌딩협회 이찬수 회장을 통해 이번 대회의 준비 과정을 들었다.

이번 대회는 구 대회의 활성화와 엘리트 보디빌딩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자 시작되었다. 이찬수 회장은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이는 예로 대회장인 '더 케이 호텔'이 있다. 호텔을 대회장으로 선택함으로서 선수들의 무대 환경을 개선했다.

이찬수 회장의 이러한 노력은 선수 경험에서 나온다. 1997년 미스터서울 65kg 체급 1위, Mr. YMCA 70kg 체급 3위, 1998년 전국춘계보디빌딩대회 70kg 체급 2위 등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전국체전 일반부 감독을 맡아 선수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서초구보디빌딩협회장 자리까지 이어졌다.

또한, 이찬수 회장은 대회 장소 및 협력업체의 스폰서쉽을 통하여 기존 구대회의 제약을 해결하려고 한다. 이어서, "선수들에게 무언가를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다른 대회와 많은 차별화를 두고 준비 중이다. 구 대회 특성상 혜택에 한계가 있지만 체급 오버롤 입상자에게는 협력업체의 상품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더 좋은 대회 환경을 위해 선수들은 시설물이나 관중석 등에서 탄이 묻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이찬수 회장은 "선수들이 또 참가하고 싶은 대회가 되도록 높은 퀄리티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협회를 위한 협회가 아닌 선수를 위한 협회가 되는 서초구보디빌딩협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 신청은 최종 9월 15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보디빌딩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 : 김시라 기자 (sl.kim@ggjil.com)
편집 : 김나은 기자 (ne.kim@ggjil.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 2017-07-11 10:52

 

 


 

 

 

김나은 (ne.kim@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7-07-11 1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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