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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파주시협회장배 피지크 그랑프리 정진우, 피지크로 첫 그랑프리!

등록일 2017.05.30 18:2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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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파주시협회장배 대회'에서 남자 피지크 그랑프리는 -172cm 체급 정진우 선수(TEAM_GORUSH 소속)에게로 돌아갔다. 정진우 선수는 "그랑프리는 누구나 이루고 싶은 꿈이듯, 호명 됐을 때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진우 선수는 "피지크란 종목은 꼭 한 번 정점을 찍고 싶은 종목이라 생각했다. 피지크에서 제 가능성을 보게 된거 같아 기분이 좋다."며, "어떤 대회든 그랑프리를 한 사람으로서 그만큼 관리하고 더 멋있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앞으로 더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이라는 의미를 가진 듯 하다며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진우 선수는 피트니스 대회는 이번 년도부터 출전하여 3번째 대회다. 피트니스 대회에서 머슬 종목만 출전하다가 피지크에서 그랑프리로 정진우 선수에게 뜻깊은 출발이 되었다.

파주 대회 전날, 그는 WBFFKOREA 머슬모델을 출전한 뒤, 처음으로 무대를 본 부모님과 외식을 한 다음달이었다. 그러다보니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조금 더 좋은 컨디션으로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표현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정진우 선수는'26살의 젊은 나이에 모든 종목에서 어떻게 평가받는지'에 대해 궁금하다며 패기를 보였다. 앞으로 머슬 모델 종목에 주로 참가하며, 클래식보디빌딩, 피지크 등 체형이 허락하는 모든 부분에 도전할 예정이다.

도전을 좋아하는 그는 그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 위해 대회 1주일 전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밴딩,로딩,수분조절, 나트륨 조절에서 다방면으로 시도하며 여전히 노력중이다.

정진우 선수는 아직 군인의 신분으로 6월 30일 전역예정이다. 가장 이른 계획으로는 6월에 열리는 '피트니스 스타'에 -175cm 클래식 보디빌딩과 피지크 루키에 도전한다. 제대하면, 내년을 위해 파주 그랑프리로서 비시즌 관리를 하며 트레이너로서 생활한다. 또한 내년에는 WBFF대회에서 머슬모델 그랑프리로 세계 대회진출권을 얻어 국가대표로 경쟁하고 싶다고 한다.

 


 

 

김나은 기자 (ne.kim@ggjil.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 2017-05-30 18:23

 

 


 

 

 

김나은 (ne.kim@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7-05-30 18: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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