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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영 회장, 뷰티니스 스타 그 이후!

등록일 2017.05.23 14:1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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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뷰티니스 스타가 마친 후 2주가 흘렀다. 지난 5월 19일,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뷰티니스 스타 애프터 파티'를 통해 전은영 회장을 만났다.

전은영 회장은 피트니스 컨벤션 'AFIC'과 피트니스 아카데미 '드림핏스쿨'를 운영하고 있다. 기본 사업을 바탕으로 뷰티니스 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대해 처음 치고 잘했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서 "약간의 성적 전산오류도 있고 조금 번복하는 이런 일이 있었다. 트로피가 제때 오지 않아 긴장을 했다. 그럼에도 황금 같은 연휴에 그 정도 왔으면 뭐 성공한듯 하다."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대회에 대한 선수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뷰티니스 스타는 파티에서 대회 성적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성적에 대한 문제 제기를 줄였으며, 대회의 신뢰도가 높아졌다.

뷰티니스 스타는 8월 15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두 번째 대회가 열린다. 전은영 회장은 "점수 내는 전산 시스템을 더욱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 그리고 종목과 체급을 더욱 세분화하여 일반인, 모델, 피트니스 선수 상관없이 모두가 참가 할 수 있는 쇼를 만들겠다."고 개선 사항을 밝혔다.

또한, 뷰티니스 스타의 특징은 기업과 선수를 모델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1년 후, 뷰티니스라는 새로운 직업군이 새로 생길 듯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퍼스널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처음 생겼듯 뷰티니스 직업도 이 행보를 밟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델들이 전문지식과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지도도 하고, 퀄리티 있는 모델로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제가 더 뛰어다녀야 한다."고 웃으며 소망을 밝혔다.

뷰티니스 스타는 모델과 피트니스 두 분야를 원하는 대상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뷰티니스 스타와 협약을 맺은 스폰서가 선수들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도록 전은영 회장은 더욱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

전은영 대표는 피트니스 업계에서 25년 차 몸을 담그고 있다. 현재 시장에 대해 "현재 피트니스 시장이 너무 좁다. 생활체육으로서 일반인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저희 대회 종목의 특징이다."고 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기존의 모델, 피트니스 선수가 '뷰티니스'를 직업으로 삼았으며 한다고 전했다. "사람들이 무조건 체육만하 는 것이 아니라 끼 있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갖추길 바란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대학 입학에 대해 지도를 받는다. 이처럼, 다른 방향으로 접근해서 뷰티니스 산업이 발전 하게끔 노력을 하겠다."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이윤호 기자 (yh.lee@ggjil.com)
김나은 기자 (ne.kim@ggjil.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 2017-05-23 14:17

 

 


 

 

 

김나은 (ne.kim@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7-05-23 14: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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