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의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렸다. 사진 제공 = 대한체육회
지난 22일, 대한체육회가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17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체육회는 2017년 2월 8일 자로 개정된 대한체육회 정관에 따라 회원종목단체 대표, 시도지부 대표 및 IOC위원, 선수대표 등 총 118명의 대의원을 재적 대의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이 중 69명의 대의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총회에서 보고사항으로는 2016년도 정기자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대한체육회 정관 개정 결과, 대한체육회 임원 선임 결과, 제40대 집행부 전반기 각종 위원회 위원장 선임결과, 스포츠전문병원 설립(안)으로 총 5건을 보고하였고, 심의사항으로 2017년도 정기자체감사 결과, 2016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에 대해 심의했다. 대한체육회는 2017년 한 해 동안 심의한 안건에 대해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